차관을 위한 대외 교섭
차관을 위한 대외 교섭
분야 대외경제협력 > 외자도입 정책 대통령 박정희 생산기관 대통령비서실
관리번호 1A00614174951439 생산일자 1969.12.03
키워드 미수출입은행, 차관교섭 일원화 원문보기
1) 미국 수출입은행의 대한차관현황보고 요약 (주미대사관의 보고)
경인화전
· 차관액 천만불 협정 초안수정안을 미수출입은행에서 발송, 확정 되는대로 서명될 단계임.
인천 제3화전
· 차관액 2천6백6십만불 협정 초안서를 미수출입은행에서 작성, 문제점이 없다고 함.
원자력 발전
· 차관액 4천7백2십5만불 협정, 발전용 원료인 yellow cake를 캐나다에서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차관이 불가능해 Westinghouse가 미국에서 공급코자 미국 수출입은행에 5천1백9십7만불의 지불보증을 새로 신청함. (담당관 : 원료대를 미수출입은행 보증으로 전환하는 것은 무방할 것으로 판단.)
지프차 도입
· (지불보증액 1백5십만불), 한국외환은행의 신용장(L⁄G)을 요구하고 있으나 외환은행은 L⁄G로 지불보증 하겠다고 하여 정부의 입장을 조속히 결정 통보해줄 것을 요망하고 있음.
· 본건은 이미 외환은행으로부터 4백9십8만불의 L/G가 미국의 3개 시중은행 앞으로 발생되어 종결됨.
신년도 차관사업
· 미수출입은행에 요구할 신년도 차관사업을 조속히 선정하여 지시해 줄 것을 요망함.
· 이 문제는 IMF와의 차관한도액 설정문제로 경제기획원에서 보류상태에 있음
차관교섭의 일원화
· 차관교섭은 주미대사관을 통한 일원화로 혼란이 일지 않도록 주의 요청함.
· (담당관 : 누차 강조해온 일이나 정부 각 기관과 관계업자에게 재 환기가 필요)
미수출입은행의 차관담당관 한국 초청
· 한국 방문의 기회를 이전에 갖지 못한 바, 이들을 초청해 줄 것을 요망함.
(담당자 : 가능하다고 사료됨)
· 한국은 69년말 아세아 각국 중 일본 다음으로 미국수출입은행의 차관을 많이 얻고 있음.

3. 코멘트

6) 차관교섭의 일원화에 ‘다시한번 강조할 것’이라는 대통령 사인. 7)번에 ‘可’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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