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시설공단) 기록관리 담당자 3명이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국가철도공단이 추진 중인 기록관 설립을 앞두고, 기록관 공간 구성, 전시콘텐츠 구축, 기록관 운영방안 등 다양한 방면에 대해 견학 및 자문을 구했다.
견학을 마치고 국가철도공단 기록관리 담당자들은 “대통령기록관의 우수한 기록관 운영사례를 참고해 국가철도공단 기록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록관을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대통령기록관은 그동안 쌓은 대통령기록관의 노하우를 많은 기록물관리기관이 참고할 수 있도록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