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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제13호

주요소식5 - 경상남도기록원 관계자 벤치마킹 방문(3.8.)

지난 3월 8일, 경남기록원 관계자들이 중앙기록물관리기관 벤치마킹 목적으로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했다.

지난해 12월 27일, 경남 창원시에 준공된 경상남도기록원은 지하1층, 지상 5층의 건물면적 6천459m² 규모에, 문서고와 전문 보존공간, 대국민 기록서비스 공간을 갖추어 1월 22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경남기록원 관계자들은 전시관 및 보존시설을 둘러보았는데, 특히 종이기록물과 서화유화 보존처리실인 ‘서화유화실’과 금속‧목재‧직물 등 다양한 재질의 기록물을 보존처리하는 ‘행정박물 선물실’을 방문하여 보존장비 및 보존 인프라 구축에 관해 구체적인 조언을 구하였으며 대통령기록관 직원들과 기록관리 업무체계 구축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대통령기록물 전문 관리기관인 세종 대통령기록관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기록물 관리 기관 및 단체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대통령기록관은 앞으로도 타 기관 및 지자체와 기록물 보존‧활용과 관련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경상남도기록원 조감도><경상남도기록원 조감도>
  • <경상남도기록원 관계자 방문 기념사진><경상남도기록원 관계자 방문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