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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제11호

주요소식3 - 을지연습 실제훈련(민·관·군·경 통합 방호훈련) 실시 (8.22)

대통령기록관에선 지난 8월 22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시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 통합방호훈련이 실시되었다.

훈련에는 대통령기록관을 비롯해 세종부대, 헌병 특임대(1개팀), 11탄약창 EOD 폭발물처리반(1개팀), 세종경찰서, 세종소방서, 세종보건소, 세종청사 경비대 등 총 13개 기관에서 120여명이 참가해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민ㆍ관ㆍ군ㆍ경의 긴밀한 협조 속에 이루어진 이번 훈련은 관람객으로 위장한 북한군의 침투 및 폭발물 설치와 폭발물 폭발에 따른 인명피해, 화재발생 상황 등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훈련은 상황발생 후 현장지휘소 개소, 군․경의 외곽 봉쇄선 점령, 적 진압 및 수색정찰 활동, 폭발물 발견 및 제거활동, 폭발물 폭발에 따른 화재 진압 및 환자 구조 활동, 피해현장 복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민ㆍ관ㆍ군ㆍ경이 합동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추고 국가주요시설인 대통령기록관의 방호태세를 한 단계 향상시킨 계기가 되었다.

<을지연습 연계 통합방호훈련 (8.22.)>

  • 관람객으로 위장해 적 침투[관람객으로 위장해 적 침투]
  • 직원 및 관람객 대피[직원 및 관람객 대피]
  • 군경 출동[군경 출동]
  • 진압부대 투입[진압부대 투입]
  • 부상자 후송[부상자 후송]
  • 폭발물 제거 로봇[폭발물 제거 로봇]
  • 화재 진압[화재 진압]
  • 훈련 강평[훈련 강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