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온기 ::: 대통령기록관 NEWSLETTER

2018년 6월제14호

주요소식2 - 제11회「기록사랑 백일장」개최(6.16.)

국가기록원은 생활 속 기록 이야기와 역사 기록에 대한 자긍심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제11회 ‘기록사랑 백일장’을 지난 16일 개최하였다.

‘기록사랑 백일장’은 200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1회를 맞이했으며, 특히 올해는 세종시로 이전한 대통령기록관을 포함해 5개 지역으로 개최지가 확대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초․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짓기(산문․운문)’와 ‘그림그리기’ 부문으로 개최되었으며, 주제는 “① ‘기록’체험이야기(기록전시관, 기록사랑마을, 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기록을 보고 느낀 점)”, “② 국가기록원에 바라는 점” 2가지가 선정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거리예술가팀의 매직저글링 공연과 ‘역대 백일장 수상작품 전시회’, 페이스페인팅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백일장에서는 장관상, 국가기록원장상, 시․도지사․교육감상 등 총 111명을 선정·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수상작은 책으로 발간되어 수상학교 등에 배포되며, 전자서적(e-book)으로 제작되어 전 국민에게 공개된다.

※ 수상자는 국가기록원 누리집(www.archives.go.kr)을 통해 8월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재희 대통령기록관장은 “이번 백일장을 통해, 우리생활 가까이 있는 기록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페이스페인팅 이벤트[페이스페인팅 이벤트]
  • 백일장 작품활동 모습 1[백일장 작품활동 모습 1]
  • 백일장 작품활동 모습 4[백일장 작품활동 모습 4]
  • 백일장 작품활동 모습 6[백일장 작품활동 모습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