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온기 ::: 대통령기록관 NEWSLETTER

대통령기록관은 2016년 1월 개관 이후 3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였을 정도로 세종시의 문화공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대통령기록관은 전시관을 찾는 일반시민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어린이날 연휴기간(5월5일~5월6일) 동안 한시적으로 옥상정원을 개방하였다.

대통령기록관 옥상정원(대통령의 언덕)은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수목원 등 주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 호수공원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통령기록관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향후 옥상정원 내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보안시설 등을 확충하여 순차적으로 개방시간을 연장하여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한 대통령기록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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