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온기 ::: 대통령기록관 NEWSLETTER

2016년 12월제8호

주요소식5 - 용인대 문화재대학원 학생 보존복원작업장 실습(9.29.~12.8.)

7월 25일, 대통령기록관과 용인대학교의 업무협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월 29일에서 12월 8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문화재대학원의 학생들이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하였다. 학생들은 보존복원작업장에서 ‘보존처리 현장실습’ 과목 현장 실습 과정으로, 대통령기록관 기록물 상태검사를 실시하였다.

보존처리 현장을 방문한 학생들은 최규하 전 대통령으로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7명의 전직 대통령이 남긴 행정박물 중 서화유화(선물류) 192철 227점의 상태 검사 및 디지털화 작업을 지원하면서, 문화재 보존복원 현장을 체험하며 기술을 연마하고 소중한 역사 기록물의 보존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용인대 문화재대학원 학생 보존복원작업장 실습 현장[용인대 문화재대학원 학생 보존복원작업장 실습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