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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대통령 권한대행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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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대립과 분열은 국가 방위능력을 저하시켜 대남 침공 초래. 경제의 안정적 성장 강조.국민이 찬동할 수 있는 헌법을 개정할 것 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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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비상계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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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외한 전국에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계엄사령관에 육군참모총장 정승화 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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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국가비상시국특별담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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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의 시국에 관한 발표. 동아시아의 분위기, 미국의 동향, 국가안보에 만전, 치안 및 국가안정,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노력의 피력, 국가안보를 위한 국민적 노력 당부, 향후 대책 등 전국(제주도 제외) 비상계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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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김영삼 신민당 총재 등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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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신민당 총재 및 정운갑 총재직무대행, 이철승 전대표 등 야당 측 인사들도 청와대 빈소에 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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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삼청동 공관에서 시국대책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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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확 부총리, 박동진 외무장관, 구자춘 내무장관, 노재현 국방장관, 김성진 문공부장관, 김종환 합창의장, 정승화 계엄사령관, 이규현 총리비서실장 등 참석하여 내외정세정반을 광범위하게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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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전투경찰대 설치법 시행령 개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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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에서 <전투경찰대 설치법 시행령> 개정 검토. <전투경찰대 설치법 시행령> 개정령은 11월 7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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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시국대책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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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공관에서 시국대책회의 주재하며 박정희 대통령 피격사건의 경위발표문제 등을 광범위하게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