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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을 만나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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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관람

개관일 : 화요일~일요일, 10시-18시
                어린이날(대체공휴일 포함)은 개관
                (입장마감 17:30, 관람종료 17:50)

휴관일 : 월요일, 법정공휴일

관람료 : 무료

문     의 : 044-211-2181, 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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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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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 그 순간

  • 청년

    올해 9월 21일은 다섯 번째로 맞이하는 ‘청년의 날’이다. 2020년 2월에 제정된「청년기본법」제7조에 청년발전 및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청년의 날을 지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청년기본법시행령」제2조에서 매년 9월 셋 째주 토요일을 ‘청년의 날’로 정하고 있다. </p>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9월 콘텐츠 주제를 ‘청년’으로 선정하고 청년실업 대책, 병영문화 개선, 청년 관련 행사 등의 기록물을 공개함으로써 역대 정부의 청년정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p> <script> $(document).ready(function(){ $("#btnMore").on("click",function(ev){ ev.preventDefault(); $("#hdiv").toggle(300);}); $("#hdiv").hide(); }); </script> <a class="button size2 color1 invert" id="btnMore" href="return false">더보기</a> <div id='hdiv'> < 역대 대통령 말씀 중 ‘청년’ 내용 발췌 > </p> <p class="last">조국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을 스스로 자각하고 자발적인 실천력으로 미래사회를 개척해 나가는 청년회의소 회원 여러분들이야말로 국가의 동량으로서, 본인이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는 매우 큰 것입니다. - 전두환, 한국청년회의소 전국회원대회 치사(1981.1.3.) - 특히 나라와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로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주역으로서 청년 여러분이 할 일은 많고도 막중합니다. 젊은 여러분이 번영과 통일을 향한 전진을 힘차게 이끌어야 합니다. - 노태우, 한국청년회의소 제40차 전국회원대회에 보내는 인사말(1991.10.11.) - 힘든 일을 앞장서서 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신경제’의 주역을 맡아 주어야만 하겠습니다. 지역의 경제를 일으키는데 청년 기업인다운 창의력과 추진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삼, 한국청년회의소 간부 다과(1993.6.30.) - 21세기 세계 경쟁의 무대에서 여러분들이 선두에 서서 지식기반사회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또 하나는 남북이 평화적으로 같이 살고 교류, 협력하는 속에서 우리 민족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김대중, 한국청년회의소 회장단 초청 다과(2001.4.25.) - </div>

  • 대통령의 여름 휴가

    24절기 중 ‘대서’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대서’부터 ‘입추’(’24.7.22.~8.7.)까지 보통 무더위가 지속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기간에 보양식을 먹거나 피서지로 휴가를 떠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 역대 대통령들도 주로 7월 말~8월 초 사이에 여름휴가를 갔으며 대통령들이 휴가기간 동안 방문한 장소는 대통령 휴양지의 별장이었다. </p> 이승만 대통령의 경우 진해 별장과 강원도의 화진포 별장을 자주 방문하였다. 별장에서 영부인의 생일을 기념하거나 귀빈들을 맞이하였고 별장 주변 환경을 손수 관리하기도 했다.</p> 박정희 대통령은 진해 저도를 대통령 공식 휴양지로 지정하고 별장을 건설 후 바다의 청와대라는 의미를 담아 청해대(靑海臺)로 불렀다. 저도는 2019년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민간에 개방되었다. </p> <script> $(document).ready(function(){ $("#btnMore").on("click",function(ev){ ev.preventDefault(); if($("#hi").length==0){ $(".mo-hidden").before('<center id="hi"><img src=\"/images/insrec/ins_240801_02.jpg\"></center><br id="hi1"><br id="hi2">'); } if($("#hi").length==1){ $("#hi").remove();$("#hi1").remove();$("#hi2").remove(); } $("#hdiv").toggle(300);}); $("#hdiv").hide(); }); </script> <a class="button size2 color1 invert" id="btnMore" href="return false">더보기</a> <div id='hdiv'> 대통령의 별장으로 잘 알려진 ‘청남대(靑南臺)’는 1983년 12월에 봄을 맞이하듯 손님을 맞이한다는 의미의 ‘영춘재(迎’春齎)‘란 이름으로 준공되었다가, 1986년 7월에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의 청남대로 개칭되었다. 청남대는 2003년 충청북도에 반환되어 민간에 개방되기 전까지 역대 대통령들(전두환~노무현)의 휴양지로 이용되었다. 청남대는 대통령이 휴가 중에도 국정을 수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으며, 역대 대통령들은 국정운영의 중대한 고비마다 청남대에 머물면서 정국에 대한 구상을 하였고, 이때 내린 결단들은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도 했다. </p> 8월 콘텐츠 주제인 ‘대통령의 여름휴가’와 관련된 기록물 원문 서비스를 통해 휴식을 취하는 대통령들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으며, 휴가 기간에도 재해 상황을 보고 받거나, 지역 방문 및 귀빈 접견 등 국정을 챙기는 대통령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p> <p class="last">※ 출처: 국가기록원 포털, 청남대 홈페이지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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