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협약관련 주요 대책 추진사항 |
분야 |
정책기조
> 경제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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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
김영삼 |
생산기관 |
재정경제원 |
관리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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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0061417463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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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1997.12.08 |
키워드 |
IMF 협약, 예금보유효율, 정부보유주식, 예금보험공사, 채권, 금융개혁법, 신용관리기금법, 예산 절약,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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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금자보존 자원 마련 대책 - 1) 자원 마련의 필요성
- 금융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예금자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신용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예금자보존제도를 강화해야 함
- 예금자보호를 위한 4개 예금보험기금의 적립규모는 8,715억 원에 불과하므로 추가적인 자원 확보가 시급한 상황임
- 2) 자원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사항
- 예금보험효율의 인상
- 정부보유주식 출연
- 3) 추가 자원 마련 방안
- 1단계: 통합 예금보험공사의 채권발행을 추진
- 2단계: 금융개혁법의 국회통과가 불투명할 경우 신용관리기금법의 개정을 추진
- 법률개정과 지급보증 동의를 동시에 추진하는 방안
2. IMF 협약 관련 법률안 개정 추진사항
- 1) IMF 협약과 관련하여 개정이 시급한 법률안은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토록 추진
- 2)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13개 금융개혁 관련 법률안 중 증권거래법, 예금자보호법, 보험업법에 IMF 협약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도록 할 것
- 3) 신용관리기금에 대한 국유자산 양도 동의안도 제출할 것
3. IMF 관련 재정분야에 대한 후속조치 - 1) 조치 필요사항
- 내년 경제성장률이 낮아짐에 따라 3.6조원의 세입이 감소하고 금융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한 3.6조원의 지출이 발생
- 부가세 감면축소, 교통세율 인상 등을 통해 3.3조원의 세수 증대조치를 강구
- 2) 대응 방안
- 정부의 씀씀이를 줄이고 재정지출을 효율화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일반 행정경비 및 사업비 예산을 절감
- 고용 창출, 산업 구조조정 및 국민생활과 직접 관련된 분야 등에는 예산감축을 최소화하고 보완대책을 마련
- 3) 추진방식
- 모든 정부부처가 예산절감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절약 분위기를 확산
4. 대내외 홍보활동 추진
- 금융 및 외환시장의 안정과 경제 구조조정 추진과정에서 국민적 합의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재경원 내에 경제현황실을 설치하고 운영
- IMF 프로그램 추진을 계기로 국제신인도 제고를 위한 강도 높은 대외홍보 활동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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