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종합실업대책
2000년 종합실업대책
분야 노동 > 실업대책 대통령 김대중 생산기관 재정경제부
관리번호 1A00614174928244 생산일자 2000.01.11
키워드 종합실업대책, 고용동향, 추진시책 원문보기

1. 99년 실업대책 평가

1) 추진실적
99년 종합실업대책과 실업대책 강화방안에 따라 추진
9조 2,400억 원의 재원을 조성하여 총사업비의 79.1%를 집행, 목표인원의 96.5%가 수혜
2) 긍정적인 측면
2월 실업 피크 이후 월평균 9만여 명씩 실업자 감소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등 제도화된 사회안전망 마련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제고
공공근로사업을 발굴하여 생계를 지원하고 대졸인턴제를 통해 근로경험 제공
고용안정 인프라의 확충으로 실업대책 전달체계를 개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실업대책의 중복 수혜 및 부적격자 참여를 방지
실업대책기획평가단을 설치하여 실업대책을 점검, 평가하고 정부실업대책의 실효성 제고
3) 보완이 필요한 사항
본원적인 일자리 창출 부문의 체계적인 관리 및 평가가 어려움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이 저조하고 훈련생의 중도 탈락률이 높음
사회안전망이 보호하는 범위 및 수준이 미흡
직업안정기관의 전문성이 부족
취약계층에 대한 특성별 실업대책이 부족

2. 99년 고용동향 및 2000년 전망

1) 99년 고용동향
고용사정이 호전되었으나 여전히 IMF 이전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준의 실업자 수를 기록
20대와 30대의 실업자 수가 감소하였으나 장기실업자의 비중은 감소하지 않고 상용직 근로자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
2) 2000년 전망
연평균 실업률은 4.5%, 실업자 수는 991천명이 될 것으로 예상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 역시 97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임

3. 2000년 추진시책 – 주요 추진시책

1) 본원적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 환경을 조성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
산업별로 일자리 창출대책을 추진
해외취업의 활성화
고용유지 및 재취업 지원을 통한 실업예방
2) 단기 일자리 제공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하여 일자리를 제공
인턴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단기 일자리 제공
3)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취업능력 제고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하여 인력양성체제를 구축
수요자 중심의 직업훈련을 실시
경쟁적 직업훈련시장을 조성하여 훈련의 내실화를 추진
직업과 훈련, 자격의 연계를 강화
4) 사회안전망 확충
실업급여 대상을 확대
일용근로자 고용보험의 적용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
저소득계층의 생계를 지원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부사업 실시
5) 실업대책 전달체계의 개선
취업알선의 내실화를 도모
노동시장 정보체제를 구축
실업대책의 내실화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

4. 2000년 추진시책 – 특성별 실업대책의 강화

1) 장기실업자
장기실업자의 고용과 창업을 위해 재정 및 교육적 측면의 지원을 강화
2) 일용근로자
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고 근로보호지침을 마련
3) 청소년
단기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지도 및 전문교육을 통해 취업을 알선
4) 고령자
고령자인재은행을 확대하고 고령자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
5) 장애인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령을 정비하여 장애인고용촉진 기반을 조성하고 장애인 전용 훈련기관 6개소를 건립
6) 여성
여성가장 실업자, 신규대졸여성을 지원하고 성차별적 고용 관행을 근절

별첨

  • 2000년 실업자 보호 및 사회안전망 예산
  • 부처별 추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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