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에 관한 건 | |||||
분야 | 외교정책 > 기타 | 대통령 | 이승만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
관리번호 | 1A00614174529231 | 생산일자 | 1951.01.11 | ||
키워드 | 외교정책, 전쟁, 포로 원문보기 | ||||
[본문 해제]
국무총리 경유 김종원 대령 귀하
현재 12만 명이나 되는 포로를 속히 조처하는 방식에 있어서 아될터인데 군인과 시민중 가장 공정한 사람을 택해서 심사위원을 내여 포로들을 일일이 조사하야 악질분자와 귀순시킬 수 업는 자만은 다 한편으로 모라노코 그러지안은 사람들은 갈라서 다른 처소에 두게 하며 또 그 중에서도 본래 순량한 백성으로 적의 강제에 끌려 싸운 자들과 그 외에 확실이 귀순된 사람들은 일일히 등록해서 즉시 해방시키되 제2국민병에 참가해서 훈련과 단속을 밧도록 하는 것이 각 방면으로 편의할 것이니 가급적 최소 한도의 수만 남겨서 그들은 도로수리와 공역에 종사하도록 마련하고 기여는 다 석방한 후 등록했다가 다시 제2국민병에 편입시키는 것이 가할 것이니 심사위원을 정하고 즉시 보고할 것을 지시함
[역사적 의미]
한국전쟁 기간 중 포로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정책 기조를 파악할 수 있는 문건으로서 전쟁의 포로정책내용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사료로서의 가치가 있음 |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