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의 특별보고(68.6.22)에서의 건의 | |||||
분야 | 외교업무 > 기타 | 대통령 | 박정희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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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A00614174951682 | 생산일자 | 1968.06.19 | ||
키워드 | 외교업무, 미국,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s), KAL(대한항공), 재정증권, 월남(S. Vietnam, 남베트남) 원문보기 | ||||
[본문 요약 및 해제]
1.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s)과 KAL(대한항공) 접촉 상황과 정부방침의 하달 요망 - 조치 : 6. 28. 10:00 KAL 사장, 경제협력국장 및 투자진흥관실에서 연락해서 곧 조치
2. 미국 재정증권 차입에 관한 접촉결과 통보요망 - 조치 : 6. 28 09:30 재무부장관에게 연락하여 곧 자료를 보내기로 함
3. 보고사항 - 월남 취업 한국노무자에 대한 보험 계약 - 워싱턴에서는 손해재보험공사가 일괄 취급할 수 있도록 잘 교섭됨 - 그러나 주월 미 군수기지 사령관 SCOTT 장군이 손해보험과 계약치 않고 자율보험방식을 택하기로 했다는 보고 접함. 보고관이 6. 28 09:00에 주월 채사령관에게 적극 교섭토록 전화 연락하고 같은 전문을 보냈음
[문서의 역사적 의미]
- 약 6개월 뒤인 69년 1월 재무부가 대월남 보험을 재보공사가 전담토록 결정하였는데, 이는 월남 한국기술자와 노무자에 대한 전상보험과 노재보험을 취급하기 위한 것임. - 특히 주월미군당국이 보험 없이 자체보상제로 전환하려고 한 것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본 보고서에서 다룬 보험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음
[참고자료]
관련기사 : 재보공사서 전단 월 보험 시장 개척 (매일경제/1969.01.30./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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