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간 친선사절단의 월남 파견 | |||||
분야 | 외교업무 > 기타 | 대통령 | 박정희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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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A00614174954890 | 생산일자 | 1964.07.09 | ||
키워드 | 교류, 월남(S. Vietnam, 남베트남), 민간친선사절단, 대통령 친서 원문보기 | ||||
[본문 요약 및 해제]
1. 민간사절단의 월남 파견 - 남궁동 씨가 민간사절단 월남 파견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함 - 정 총리(정일권)와 장 부총리(장기영)도 이 의견서에 합의함 - 외화와 경비 절감을 위해 사절단장 이외에는 민간인이 자비부담 하는 것이 좋겠다는 정 총리의 의견이 바람직
2. 건의 - 총리와 부총리가 각기 친서를 보내기로 하였으나 대통령도 보내면 좋겠음
3. 별첨문서 (의견서) - 월남과 한국의 상황이 비슷해 서로 상부상조하는 것이 좋고, 반공투쟁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은 한국이 월남에 대한 지원에 나설 필요가 있음 - 한국-미국-월남의 3국 협동을 도모하고 정치 · 경제적 협력을 구축함 - 사절단장 등 7명이 10일간 방문 - 대통령, 총리, 부총리의 친서를 전달
[문서의 역사적 의미]
냉전 시기 정치 경제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명 받지 못해왔던 반공을 기조로 한 월남(베트남)과의 민간/문화 외교 지원에 관한 의사 결정 과정을 보여주는 문건으로서 가치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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