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의 보고 | |||||
분야 | 외교업무 > 기타 | 대통령 | 박정희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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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A00614174954932 | 생산일자 | 1965.10.01 | ||
키워드 | 공관업무, 주미대사 원문보기 | ||||
[본문 요약 및 해제]
1. 내용 아메리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는 “박정수” 내외가 25일 워싱턴을 출발하여 귀국 중인 바, 함푸리(H.H.Humphrey 험프리) 부통령의 부름을 받고 대통령에게 보내는 친서와 대통령 내외분께 보내는 간단한 예물을 친히 전달하여 달라는 부탁을 받은 바 있음. 박씨 내외는 서울 도착 즉시 대통령을 뵙도록 노력할 것임
2. 대통령 메모 “면담신청이 있으면 허가할 것” (10.3)
[문서의 역사적 의미]
1965년 여름 아메리칸대학에서 부부가 함께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해 국내 언론에도 화제가 되었던 젊은 박정수(33)·이범준(31) 내외가 학위 수여 당시 명예박사 학위를 함께 수여한 미 험프리 부통령으로부터 대통령께 보내는 친서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던 점이 이색적. 아울러 당시만 해도 희귀했던 도미 유학생의 특별한 지위와 이들에 대한 각별한 시선을 시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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