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대사의 전문보고 | |||||
분야 | 외교업무 > 외교관 | 대통령 | 박정희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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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A00614174954986 | 생산일자 | 1965.11.29 | ||
키워드 | 토이기(Turkey, 터키), 이스라엘(Israel) 원문보기 | ||||
[본문 요약 및 해제]
1. 상황 - 레바논 임시대사 대리에 의하면 이스라엘이 서구에서 수입하는 무기의 행방지를 대한민국 앞이라고 차용하여 자국에 수입하고 있다 함
2. 아랍연맹의 반응 - 아랍연맹은 이러한 이스라엘의 행위는 아랍 여러나라와 한국간 관계를 이간시키기 위한 수단이거나, 이스라엘과 한국 사이에 어떤 비밀협정에 의한 것,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함 - 만약 후자라면 아랍연맹으로서는 묵과할 수 없는 일로, 그 사실여부를 알고 싶다고 함
3. 보고 - 이에 대해 본 대사관은 이러한 정보가 금시초문이며 있을 수 없다고 믿는다고 말함 - 레바논 대사관에서 정식 공문을 주면 우리가 일처리에 편리하겠다고 했으나, 공문을 줄 수 없다고 함 - 정식 공문이 없어, 동 정보의 신뢰성에 대해 판별하기 어려움 - 정보의 성질로 보아, 이곳에서 적극적으로 문의하기 어려움 - 만약 이 정보가 사실이라면, 우리로서 진중히 다루어야 하며, 허위라면 대 이스라엘 관계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함
4. 대통령 메모 - “외무부의 적절한 조치를 필요함” - “외무부에서는 이 정보의 내용을 더욱 확인하라”
[문서의 역사적 의미]
이후 구체적인 정황이 포착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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