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팍제2차 상설위원회 개최 결과 | |||||
분야 | 외교업무 > 국제회의 | 대통령 | 박정희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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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A00614174956417 | 생산일자 | 1973.06.07 | ||
키워드 | 국제기구, 아스팍(ASPAC), 비율빈(Philippines, 필리핀), 일본, 뉴질랜드, 자유중국(Taiwan, 대만), 태국 원문보기 | ||||
[본문 요약 및 해제]
1. 제8차 각료회의 연기 문제 필리핀, 일본, 뉴질랜드, 자유중국은 각료회의를 연기할 것을 주장하였고, 기타 회원국들도 각료회의 연기 의견에 기울어짐에 따라, 한국측도 각료회의 연기를 수락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으며, 따라서 각료회의를 향후 적절한 시기까지 연기하기로 확정함
2. 아스팍 공동사업기구 운영 문제 필리핀, 일본, 뉴질랜드, 자유중국도 아스팍(ASPAC) 공동 사업기구의 계속적인 활동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발언을 하였으며, 한국측은 아스팍(ASPAC) 센터의 활동을 계속하기 위한 조치로서 이 문제를 협의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을 제의한 바, 일본과 뉴질랜드의 소극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회원국이 이에 동의함으로써, 태국 정부가 협의체 구성문제를 각 회원국과 협의키로 합의함
* 유첨 : 아스팍 제2차 상설위원회 결과보고(외무부 1973. 6. 2)
[문서의 역사적 의미]
아스팍 각료회의의 추진 과정과 아스팍 내에서 한국의 외교적 활동을 파악할 수 있는 문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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