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자리 안내센터 운영 및 병해충 비상방제대책 추진(국무회의 보고자료) | |||||
분야 | 고용 > 일자리 | 대통령 | 김대중 | 생산기관 | 중소기업특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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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번호 | 1A00614174925470 | 생산일자 | 1998 | ||
키워드 | 농촌일자리, 숲가꾸기, 귀농, 실업대책 원문보기 | ||||
농림부는 농번기를 맞아 농업협동조합, 축산업협동조합, 임업협동조합, 농촌진흥청, 산림청 주관으로 농업인력은행·숲가꾸기·귀농 합동안내센터를 마련하여 도시 노숙자 및 실직자들에게 농촌 일자리를 알선함으로써 실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농촌과 환경가꾸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했다. 1998년 상반기에도 농림부는 농촌인력은행을 운영해서 신청자 9,584명 중 7,316명을 알선한 바 있었다. 그 방식은 주산지 단위조합에서 일감 신청을 받아 도시농협에서 신청을 받은 노동력을 연계, 공급하는 방식이었다. 숲가꾸기 사업은 일종의 공공근로사업으로서 산림간벌, 천연림 보육, 어린나무 가꾸기, 등산로 정비들을 통해 숲을 자원화하고 실직자에 대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었다. 또한 도시에서 집중적인 실직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농림부는 귀농정착지원사업을 통해 도시의 실직자가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 실제로 1998년 5월 현재 8,932명이 귀농상담을 했고, 4.188명이 귀농교육을 이수했으며 1,812명이 자금을 신청하고 그중 864명에 대한 지원이 확정된 상태였다. 농림부는 농번기를 맞아 합동안내센터를 설치하고 각 단위 협동조합을 통해 도시 인력을 농촌 일자리와 연계함으로써 농촌과 도시의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를 일시적으로나마 해결하고자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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