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차 APEC 정상회의 참석 및 싱가포르 국빈 방문 대통령 | |||||
분야 | 외교 > 다자간협력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보도지원비서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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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A00701140447573 | 생산일자 | 2003.10.24 | ||
키워드 | APEC 정상회의, 주한미군 재배치, 한-싱가포르 FTA 원문보기 | ||||
대통령은 APEC 21개 회원국 지도자들이 참석한 정상회의를 아태지역 국가들의 협력을 가속화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고 평가하며, 이를 계기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정상들과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언급함. 부시 대통령은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안정에 기여한다고 평가하며, 주한 미군기지 재배치는 한반도의 안보환경을 고려하여 신중히 추진하기로 하였음을 밝힘. 후진타오 중국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10대 협력과제를 적극 이행하고, 향후 5년 내 역규모 1천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합의함. 고이즈미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연내 FTA 체결을 위한 교섭을 시자하고, 2005년까지 실질적 교섭을 마치기로 합의함. 또한 실질적 문안에 합의한 한일사회보장조약의 조기 발효를 위해 노력하며, 이를 통해 사회보장세의 이중납부가 방지되어 양국간 경제활동이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함. 한일세관상호지원협정 체결, 한국 국민의 일본 비자 면제, 김포-하네다 간 항공운항 등을 조기 추진하여 양국이 더욱 가까운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함.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실질 협력상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로 약속함.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한국 철도를 연결하기 위해 남북한, 러시아 전문가가 협력하기로 했으며,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기로 함. APEC 이후 싱가포르에 방문하여 고촉통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FTA 추진을 위한 공식협상을 내년 초 시작하기로 합의하고, 1년 내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함. 이번 순방으로 한국의 평화와 번영을 앞당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디딤돌을 놓았다고 평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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