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정상회의 계기 한·중·일 정상회담 | |||||
분야 | 외교 > 동북아협력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보도지원비서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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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A00701103603737 | 생산일자 | 2003.10.07 | ||
키워드 | 한중일 정상회담, 경제협력, 환경보호 원문보기 | ||||
ASEAN+3 정상회의를 위해 인니 발리에 방문한 대통령은 한중일 정상회담을 가짐. 경제분야에서의 협력 및 동북아의 평화, 안정을 위한 안보분야 협력, 그리고 대 ASEAN 협력을 비롯한 기타 관심사항에 대해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함. 이를 바탕으로 한중일 3국 정상은 삼국간 양자관계 및 협력의 금정적 발전을 평가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함. 이를 통해 안정적 양자관계 및 동아시아 평화, 안정, 번영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함. 세 정상은 ① 3국 협력은 유엔 헌장 등 보편적 국제규범에 따라 추구, ② 상호 신뢰, 존중, 호혜를 바탕으로 포괄적 미래지향적 협력 추구, ③ 3국간 경제계, 학계 및 NGO의 역할 수행 권장, ④ 3국 협력은 동아시아 협력 일부로 아세안 통합과정을 지원, ⑤ 3국 협력은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비배타적으로 추진한다는 기본적 견해에 일치함. 공동선언의 의의는 다음과 같음. 첫째, 미래지향적 한중일 협력강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함. 둘째, 동아시아 평화 안정을 위한 공동노력을 강화하여, 비전통적 안보위협 대응, 신뢰 구축 조치 등 동아시아 안보협력 발전을 위한 3국의 적극적 참여 의지를 확인함. 셋째, 3국의 공동번영을 향한 노력을 확대 강화하며, 무역투자 활성화, 금융협력, IT 협력 등 경제협력과 환경보호, 재해방지, 에너지자원개발 분야 등에서 공동노력을 강화함. 또한, 한중일 국민간 상호이해를 제고하고 우호를 증진하며, 문화스포츠 교류 증진과 인적교류 활성화에 합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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