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정보 및 의제관리 모델 | |||||
| 분야 | 국정상황 > 의제‧회의관리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국정상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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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번호 | 0B00000010000778 | 생산일자 | 0000.00.00 | ||
| 키워드 | 정보관리, 의제관리, 사후관리 원문보기 | ||||
| 대통령은 “지도자의 사고에도 불구하고 시스템과 매뉴얼만 있으면 돌아가는 사회를 소망한다”며 시스템 민주주의에 대한 희망을 밝힌 바 있음. 이를 계기로 정보관리, 의제관리, 시사후관리시스템 구축이 추진되었는데, 구체적으로 정보관리시스템은 정보가 의제로 발전하지 못하고 흘러버리는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정보의 체계적 점검 및 정책의 수용성을 높이는 자료로의 활용을 위해 구축되었으며, 의제관리시스템은 밀실 회의, 독대보고·결정/결정후 보고 등으로 인한 정책의 왜곡, 일방적 결정, 정당성 저하가 지적됨에 따라 대화와 토론(회의체계)에 의한 의제관리로 독대 보고·결정을 폐지하고 의제관리를 투명하게 검증하며 보고라인과 다양한 의견 접목을 통한 오류 최소화 목적으로 구축되었음. 사후관리시스템의 경우, 의제의 생산에만 관심이 치중되어 지속적인 추적과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음이 지적되면서 집행 실태의 점검/확인에 중점을 두고 집행 성과의 피드백을 관리함으로써 반복되고 고질적인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구축되었음. 정리하면 청와대 정보 및 의제관리시스템을 정보의 수집→집중→공유의 확대를 통해 빠짐없이 챙길 수 있는 정보관리시스템, 이를 바탕으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각종 회의체를 통해 논의·토론해 체계적으로 결정하는 의제관리시스템, 그리고 대통령 지시사항, 회의의제 등을 관리·점검하는 사후관리시스템을 두고자 하였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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