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 아리랑 예술단 영부인 접견 관련 검토 의견
연해주 아리랑 예술단 영부인 접견 관련 검토 의견
분야 지원 및 혁신 > 의전 대통령 노무현 생산기관 제2부속실
관리번호 1A00621155951136 생산일자 2004.01.28
키워드 영부인, 연해주 아리랑예술단, 초청행사 원문보기
(사)동북아평화연대는 2월 8일 또는 9일 중 다과/다과 및 공연/공연 현장 방문의 일정으로 영부인 접견 행사를 요청하였으며, 아리랑 예술단원 15인과 주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임. 검토한 바, 동 단체는 동북아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동북아 지역사회와의 공동 번영을 목표로 활동중으로 직전 사장이 현재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단체의 성격 및 신뢰성이 확보됨. 아리랑 예술단 단원이 연해주 고려인 동포 중심으로 구성되어, 설립목적이 고려인 사회내 민족문화 동실성 회복을 목표로 하여 예술단의 성격도 접견에 무난함. 최근 고구려사 문제, 북핵 문제 등 동북아 국가간 긴장이 높아지는 여건에 있어 동포사회 내 협력을 촉진하고 문화적 동질성을 유지하여 동북아 평화를 유지하는 목적의 행사 취지를 고려하여 접견은 무난한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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