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교육진흥방안 | |||||
| 분야 | 관광 > 관광산업 | 대통령 | 박정희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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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번호 | 1A00614174954555 | 생산일자 | 1972 | ||
| 키워드 | 관광홍보, 관광학과, 산학협동체제, 관광학회, 대한관광협회 원문보기 | ||||
| 경기대학, 수도여자사범대학 등 국내 5개 대학에서 관광학과를 설치하여 관광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나 각 대학의 교과목이 실기보다는 이론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어 관광업계가 필요로 하는 종사원을 양성하는데 기여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학협동체제가 결여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수차에 걸친 관계자회의를 거쳐 관광교육개선 방안을 마련, 72년도 제2학기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하계방안기간 중 대학 관광과 교수들(12명)을 일본, 대만, 홍콩 등지에 파견하여 관광교육을 개선토록 조치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1. 교육과정의 재편성 2. 산학협동체제의 확립 가.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관광학회를 대한관광협회 중앙회의 자문기구로 위촉하여 학계와 업계의 유대를 강화함. 나. 관광학회에서는 종업원의 양상 및 재교육, 관광사업의 경영지도평가, 관광정보의 제공 등으로 업계에 기여토록 함. 다. 관광업계에서는 연구조사 용역의 알선, 연구비 또는 장학금의 지금, 현장실습 알선, 졸업생의 취업 알선 등으로 학계에 기여토록 함. 3. 대학교수들의 해외파견 각 대학들의 관광과 교수들에게 외국의 교육제도 및 관광진흥 상황을 견학토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각국에 파견 조치하였음. 가. 대학교수 12명 및 문교부 담당관 1명 나. 기간 : 72.8.10-8.23(14일간) 다. 파견국: 일본, 대만 및 홍콩 라. 경비 : 왕복항공권- 대한항공사에서 무료제공 체재비 - 각 대학에서 자담 마. 활용방안 : 각 교수가 수집한 자료를 "풀" 제로 활용하는 한편 세미나를 개최하여 조사결과를 발표토록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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