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 개발센터와 여성발전센터의 기능 재조정 제안
여성인력 개발센터와 여성발전센터의 기능 재조정 제안
분야 제도개선 > 차별개선 대통령 노무현 생산기관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기록번호 1A10923170225876 생산일자 2005
키워드 일하는여성의집, 여성인력개발센터, 개인소득2만불, 여성빈곤률 원문보기

서울동작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김연진이 작성한 제안서이다. 내용은 개괄, 내용, 개선방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3년 노동부 지원으로 일하는 여성의 집’ 3곳이 설립되었다. 20015월 여성부가 사업을 인수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현재 전국 51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중 사업은 1-6개월간의 직업훈련이다. 노동부, 여성부, 정통부, 지자체 지원의 사업과 지역주민이 자비로 부담하는 일반과정이 있다.

이들 여성인력개발센터는 대개 민간 여성단체가 사업주체로 헝그리 정신을 바탕으로운영된다. 그 결과 2003년보다 그 결과가 개선되었다. 하지만 향후 발전을 위해 몇가지 개선될 점이 있다. 즉 효율적인 알선사업을 위한 인력수요조사, 훈련프로그램의 내실화, 구직 대상자들과 비슷한 연령의 기혼 직업상담사의 상담원 채용, 홍보의 단일화, 시설 및 재정, 인력 인프라의 확충이 그것이다. 특히 센터별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 조정이 필요하다.

개인 소득 2만불 시대를 달성하는 유일한 방안은 현재 전체 경제활동의 48%(2004년 기준)를 차지하는 여성 경제활동을 고학력 여성의 참가율을 높여 2008년까지 53.5%까지 개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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