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주5일근무에 따른 중소기업 애로조사 결과보고 | |||||
분야 | 제도개선 > 근로시간단축 | 대통령 | 김대중 | 생산기관 | 기소장_비서실생산및접수(공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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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번호 | 1A10928100353837 | 생산일자 | 2001 | ||
키워드 | 금융기관, 주5일근무제, 중소기업,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원문보기 | ||||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002년 7월 1일부터 주5일근무제를 실시하기로 전격 합의한 금융권 노사에 독자행동 중지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강력히 반발했다. 이에 중소기업특별위원회는 2002년 6월 11일 금융기관 주5일근무에 따른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해소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주5일근무제 시작 직후인 7월 8일에서 7월 26일까지 15일간 각 지역 중소기업 및 금융기관 각 지점을 방문조사하여 금융기관 주5일근무에 따른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각 금융기관별 대책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 조사결과와 조치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금인출기 및 현금부족의 사례가 빈발하여 상공인 밀집지역에 자동화기기 증설을 요구함에 따라 은행별로 증설을 요청했다. 둘째, 중장기적 관점에서 인터넷뱅킹을 확산할 필요가 있어 수출입업무에 따른 인터넷뱅킹 국제송금예약이 가능하도록 각 은행에 업무개발을 검토 요청했다. 셋째, 토요일 은행의 채권매입 및 할인업무 중단에 따라 중소기업의 차량구입에 따른 차량등록시 경제적, 시간적 손실이 발생한다는 민원에 따라 은행연합회에서 토요일 영업점에 대하여 채권 할인업무를 개개할 것을 각 은행에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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