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경영난 심화관련 안전사고 방지책 강구 긴요 | |||||
분야 | 사회재난 관리 > 교통사고 | 대통령 | 김영삼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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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A20615165028130 | 생산일자 | 1997.12.16 | ||
키워드 | 항공사 경영난, 환율 급등, 안전사고방지, 항공사고, 사고예방 원문보기 | ||||
항공사 경영난이 심화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하여 이에 대한 방지책 강구를 논의한 문건임. 대한항공(KAL)과 아시아나 항공이 최근 환율 급등으로 인한 환차손 급증에 따라 경영난 해소를 위해 대대적인 긴축경영에 나서고 있음을 지적함. 특히 KAL의 경우 운항, 정비부서 직원들 간의 운항 축소에 이어 대규모 조직개편, 인원 감축설이 유포되어 조직 동요 상황이 심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시아나의 경우 누적 적자 등가 및 자본금 잠식 등으로 연내 부도설이 확산되고 있어 직원 동요에 따른 정비 소홀 등으로 대형사고 유발이 우려되는 실정임이 지적됨. 과거 항공사 경영 불안 장기 지속 시 사고가 빈발했던 점을 고려하여,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한 지도·감독 강화 및 정비인력의 무리한 감원억제 유도등의 대책강구가 필요함을 주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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