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예보국장 면담 참고자료
기상청 예보국장 면담 참고자료
분야 자연재해 관리 > 기상/기후 대통령 이명박 생산기관 대통령실
관리번호 1011231100001276 생산일자 2008.04.03
키워드 기상예보, 디지털예보, 수치예보모델, 예보관, 기상비서실 원문보기
대통령이 날씨예보 안맞는 이유를 수퍼컴퓨터의 부재로 지적하고 그 이유를 질문함. 기상청은 수퍼컴 2호기 도입이후 예보는 85%로 일본보다 높으며 예보의 절대적 한계성 감안시 예보의 정확도 상한은 87%임을 보고함. 기상청은 2009년에는 수퍼컴 3호 도입 예정이며 수치예보 전문가 집중 육성(38명->68명)중이고, 청와대 비서관으로 기상비서관직 신설이 필요함을 강조함. 기상청은 예보 정확도 저하 원인을 이상기온 발생 빈도 증가와 수치예보모델의 성능저하와 전문인력부족에 있다고 분석함. 수퍼컴과 수치예보모델을 맹신하고 기상청의 잦은 순환보직 등으로 예보관의 능력을 제대로 키우지 못한 것이 근본 문제임을 보고함. 기상청은 예보 이외의 사업을 민간에 이양하고 예보에 집중해야 하며, 기상정보의 유통과 응용기상정보 서비스, 관측 분야는 민간참여를 통해 서비스 향상 도모해야 함. 기상연구소의 연구를 예보 정확도 향상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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