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SARS 방역평가보고회 | |||||
분야 | 환경 및 전염병 관리 > 전염병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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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010193100007291 | 생산일자 | 2003.07.31 | ||
키워드 | 사스, 전염병, 사스방역절차, 표준 매뉴얼 원문보기 | ||||
최근 30년간 30종류 이상의 새로운 전염병 병원체가 확인되었고, 최근 소득수준 향상 및 해외외교역량 급증으로 인해 해외여행자들이 늘며 사스 등 신종전염병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음. 국내 발생 주요 법정 전염병으로는 1군에 콜레라, 장티푸스, 2군에 홍역, 3군에 말라리아, 결핵 등이 있음. 114일간 정부는 1단계 사스 유입차단 사전대응을 위해 사스주의보 발령, 관리 지침 제정, 격리지정병원 운영 등을 시행함. 2단계 범정부 차원 대응으로 종합상황실을 설치 및 운영했고, 검역법 시행규칙 입법 예고를 통해 사스를 전염병으로 지정하고 검역법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함.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진료실 개선, 사스 환자 신고의무 위반 시 처벌 철저 적용 강조, 사스 바이러스 예방치료 국내 첫 개발 등을 통해 사스 방역체계는 질적 전환을 겪음. 한국 사스 방역절차는 입국-검역-자택격리/병원이송-의심추정/단순신고-격리치료-귀가 순으로 진행됨. 전국 권역별 41개 격리치료병원에 총 138병상을 둠. 사스는 전 세계적으로 8,437명의 환자와 813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킴. 2003년 관광객 입국 증가율은 2월 이후 마이너스 %를 기록함. 대량환자 발생 대비를 위한 격리병원 지정 시 주민 반발에 대한 극복대책이 없었다는 점과 상시 관리체계 및 국내 2차 전파 시 대책 미흡, 운영 표준 매뉴얼 미비가 한계점으로 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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