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스환자 발생관련 정부 검역강화 동향파악 | |||||
분야 | 환경 및 전염병 관리 > 전염병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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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080012100001051 | 생산일자 | 2004.04.25 | ||
키워드 | 신종전염병, 질병관리본부, 사스방역대책, 세계보건기구 (WHO) 원문보기 | ||||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에서 첫 사스 의심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내 사스 출현 가능성에 대비한 감시체계 가동 등 방역태세를 강화함. 4월 22일, 중국 보건당국은 북경에서 사스 환자 4명 발생, 이 중 1명 사망, 접촉자 6명의 고열증세를 WHO에 보고 및 성명발표 진행. 홍콩 등으로 확산되었던 신종전염병인 사스는 30개국에서 8,500여 명의 환자를 발생시킴.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4월 23일부터 전국 13개 공항만을 통해 북경과 상해에서 입국하는 모든 행락객 대상 검역질문지 징구 및 체온측정을 위한 적외선 열감지기를 설치하여 운용함. 사스 관련 유의사항 등 대국민 홍보 활동 강화 및 신속한 신고체제를 가동하여 사스환자 출현 시 격리 및 사스 방역경보 등 비상조치 예정임을 기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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