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리혁신 추진 실무회의(제11차) | |||||
분야 | 참여정부기록관리혁신 > 기록관리 혁신 점검, 제도개선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
관리번호 | 1010211100010748 | 생산일자 | 2007.06.23 | ||
키워드 | 대통령기록관, 대통령기록관리 혁신 운영협의회, 대통령기록관리시스템 원문보기 | ||||
2006년 9월 11일자「대통령기록관리 혁신 운영협의회」결정에 따른 실무회의 결과 보고문건이다. 회의는 2007년 1월 4일 열렸으며, 안건은 대통령기록관리시스템 개발 경과, 대통령기록관 건립 추진, 미국 대통령기록관 출장 보고 등이었다. 대통령기록관리시스템 개발은 사업계획서 초안 검토를 거쳐 내용을 확정하였으며, 대통령기록관리 혁신에 입각한 기록관리 프로세스를 반영토록 하였다. 대통령기록관 건립 방향은 통합 대통령기록관으로서의 상징성, 첨단 보존설비 구축, 박물관·도서관 등이 포함된 복합시설로 정하였다. 첨부문서‘대통령기록관 건립 추진계획(안)’은 2007년 1월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리팀에서 작성하였다. 목차는 기본방향, 건축규모 및 주요시설, 건축 예정부지, 소요예산, 기대효과, 추진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고면적은 향후 보존관리 대상량을 추산하여 건립 규모를 정하도록 하였으며, 약 25년 후 만고가 될 것으로 추정하였다. 주요 시설은 이용자 공간, 업무 및 작업공간, 기록보존공간으로 구분하였다. 공간별 세부구성에는 각 공간별 외국 사례를 소개하는 사진이 첨부되어 있다. 건축예정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현 세종시) 내 국가기록박물관 부지(약 15,000평) 안에 설립하는 것으로 예정하였으며, 사업비는 총 1,100억 원이었다. 이 문서는 대통령기록관 건립과 관련된 기본방향을 정한 최초의 문건으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대통령기록관 공간 설계의 기본방향을 명확히 하여 대통령기록관이 현재의 모습으로 구성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한 점에 의미가 있다. |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