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분기 경제성장률(속보치) 및 향후 전망 | |||||
| 분야 | 경제일반 > 거시경제/소비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경제정책비서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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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번호 | 1010200100000934 | 생산일자 | 2007.10.29 | ||
| 키워드 | 경제성장률, 민간소비, 서비스업 원문보기 | ||||
| 금년도 3/4분기 GDP 성장률(10.25 발표) 속보치가 전년 동기대비 5.2% (전기대비 1.4%)로 나타남. 한국은행은 금년도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7월 전망치(4.5%)보다 높은 4.7%로 상향조정하고, 내년에는 5.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생산 측면에서 건설업이 부진하였으나, 제조업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한 가운데 서비스업 증가세가 확대되었으며 지출 측면에서 설비투자 및 건설투자가 감소함. 수출이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민간소비는 증가세가 확대됨. IMF도 지난 4월 보고서(World Economic Outlook)에서 금년 및 내년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모두 4.4%로 예측하였으나 10월 보고서에서는 각각 4.8% 및 4.6%로 상향 조정함. 국내외 전망기관들은 대부분 금년 성장률을 4% 후반대로 상향조정 하고 있으며, 내년의 경우 5%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으며 다만, 미국경기둔화 및 중국 추가긴축 가능성,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유가 및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등 하방 위험 요인이 잠재해 있음. 따라서 해외여건 변화를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각종 국내경기 지표와 금융/외환시장의 위험요인을 주의 깊게 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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