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배 관련 정책의 소득재분배 효과 분석 | |||||
분야 | 균형성장 > 양극화 해소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경제정책비서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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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010200100000985 | 생산일자 | 2006.02.23 | ||
키워드 | 분배정책, 소득개선, 격차감소 원문보기 | ||||
경제는 좋아지고 있지만 경제구조변화에 따른 소득격차는 계속 심화됨. 그동안 정부가 소득격차를 줄이기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했고 개별 정책별로 소득격차를 얼마나 줄였는지 정량적 분석을 해 볼 필요가 있음. 더불어 참여정부에 의해 분배가 악화된 것인지, 더 악화될 수 있었던 소득분배를 참여정부 정책으로 어느 정도 교정한 것인지 판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음. 참여정부 들어 의료, 주거, 교육 지출 및 기초생활보장 등이 더욱 강화되었음. 또한 조세와 이전지출 제도는 소득분배를 개선하고 있으며, 조세의 재분배 효과가 공적부조 등 이전지출보다 크게 나타남. 소득세로 인한 분배개선 효과가 각종 조세, 지출제도 중 가장 뚜렷함. 게다가 조세 및 이전지출의 재분배 효과는 참여정부 들어 확대 추세임. 악화될 수 있었던 소득분배를 참여정부 정책에 의해 크게 교정된 것임. 조세에 의한 소득재분배 효과는 규모가 크지만 증가율이 높지 않은데 반해 이전지출(연금 및 기초생활보장)의 효과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음. 공공서비스 중에서는 교육서비스의 분배개선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남. 다만 근로소득공제, 특별공제, 근로소득세액공제 등 각종 근로자 관련 조세감면은 소득분배에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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