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산업 고용분석 | |||||
분야 | 균형성장 > 기업/서비스산업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경제정책비서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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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010200100002714 | 생산일자 | 2006.04.24 | ||
키워드 |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원문보기 | ||||
서비스산업의 고용 현황을 보면, 전체 산업 중 서비스산업의 위상이 제고됨. 즉, 서비스산업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음. 이에 따라 서비스산업의 고용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5년 65.5%가 됨. 그러나 서비스업의 고용비중이 선진국에 비하면 낮은 수준임. 물론 서비스산업의 고용구조는 고도화되는 추세임. 기업지원서비스와 사회서비스가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고, ‘2000~’2005년 동안 서비스업 일자리 창출분의 약 75%인 146만명이 창출됨. 반면에 도/소매 및 음식 숙박업 분야는 ‘2000~’2005년 동안 일자리 창출이 5만명 수준에 불과함. 이에 따라 기업지원서비스, 사회서비스 등의 비중이 높아지는 등 서비스산업 고용구조의 고도화가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음. 고용구조의 낙후와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큰 사업서비스 등 기업서비스 분야의 고용 비중이 상당히 낮으므로 이를 개선해야 함. 향후에도 ‘2020년까지 우리경제가 4%대의 성장을 하고, 서비스산업의 실질 부가가치 비중이 OECD 평균 수준(73.3%)에 도달하면, 서비스산업의 일자리 창출 가능성 전망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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