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안전관리 종합대책 점검 | |||||
분야 | 사회정책수석실 > 재난안전정책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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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010193100000486 | 생산일자 | 2006.06.09 | ||
키워드 | 풍수해, 자연재해, 폭염, 재해복구 원문보기 | ||||
소방방재청은 2006년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여 최근 10년간 재난발생 현황에 대한 통계 및 분석·자료를 토대로 풍수해·폭염·물놀이사고 등 재난유형별 취약요인을 도출하고, 범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였음. 최근 10년간의 자연재난은 태풍 15회, 호우 50회로 16조 14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풍수해로 인한 피해는 1998년 집중호우 이후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나, 기후변화·기상이변 등으로 돌발적인 호우의 빈발, 태풍의 대형화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증가가 우려됨. 지역별로는 인구밀집과 하천 유역이 넓은 경기지역 및 산간 계곡과 급경사가 많은 강원지역(전국평균의 4.5배)의 피해가 현저히 높게 나타남. 2006년에는 예년보다 빠른 6월중순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7월 이후에는 국지성 집중호우, 2~3개 정도의 태풍의 내습이 예상되는 만큼,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풍수해비상대응기간」으로 정하여 방재청을 중심으로 부처·지자체 등 총력태세에 돌입할 계획임. 예비특보 발령단계부터 부처합동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재난위험지역에 위치한 모든 휴대폰 보유자에 대해 CBS 긴급재난문자방송서비스를 실시하고자 함. 이와 관련하여 교육부·건교부·홍보처 및 국방부 등에도 안전수칙 교육 및 복구 협조체제 유지 등을 위한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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