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부 : 기상이변에 대한 사전 대응능력 제고(참고)
- 과기부 : 기상이변에 대한 사전 대응능력 제고(참고)
분야 사회정책수석실 > 환경정책 대통령 노무현 생산기관 대통령비서실
관리번호 1010190100000418 생산일자 2004.03.25
키워드 기상이변, 지구온난화, 엘니뇨, 기상분석 원문보기
국가재해의 80%이상이 기상 및 지구온난화·엘니뇨로 발생하므로 사후대응보다는 악(惡)기상에 대비한 사전대응이 필요함.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는 관측자료 활용, 인력 및 장비운영, 국제협력측면에서 보강할 필요가 있음. 현황을 살펴보면, 관측자료의 경우는 기관별로 상이하게 제공되어 일부 혼선이 야기되고 있고, 채용시스템이 우수인력 확보에 장애가 있음. 측정장비는 슈퍼컴, 기상위성, 수직측풍장비, 기상레이더 등 주요장비가 부족한 실정이며, 국제공동연구보다는 예보관교육에 치중하고 있음.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가기상관측조정회의를 운영하고, 자료 공동활용을 위한 국가기상자료센터 운영 등을 검토하였으며, 석박사 출신을 특채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에 있음. 또한 슈퍼컴 2호기 도입(2004.10월) 및 통신해양기상위성 확보(2008년)를 추진하고, 국제 공동연구 및 전문관 파견협력(미·일·중·러 등)을 확대, 한국형 기상분석시스템과 한반도 기후예측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함. 이에 대한 정책실 의견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기상청, 행자부, 건교부, 환경부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T/F팀을 구성하여 6월말까지 정밀 진단을 추진한 후, 종합발전방안과 지구관측10개년이행계획에 따른 국내 대응방안을 수립하도록 조치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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