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 육성방안의 국무회의 보고 준비
물산업 육성방안의 국무회의 보고 준비
분야 사회정책수석실 대통령 노무현 생산기관 대통령비서실
관리번호 1010193100004393 생산일자 2007.02.17
키워드 물산업, 수력, 상하수도, 먹는 샘물 원문보기
기록철명
기록철번호 입수유형
이관일 생산시스템
기록형태 기록유형
대통령은 「수력이 국부, 물을 잡아라(경향, 2007.3.22.)」 보도를 계기로 “물 산업이 원체 비중이 큰 사안임”을 강조하면서 “물 산업에 대한 우리의 정책상황을 점검”하도록 지시하였음(2005.3.24.).이에 “물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여 보고함. ‘물산업’는 “각종 용수(생활, 공업)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산업과 하수 및 폐수의 이송 및 처리를 하는 산업서비스”를 의미함. 국내 물 시장 규모는 10.9조원(2003년)이며, 이중 상하수도 분야가 84%를 차지하며, Veolia, Suez 등 다국적기업은 이미 국내에 진출하여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세계인구의 9%(5억 4,500만명)가 민간기업에 의해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2015년에는 17%로 증가할 전망임. 이에 ‘물산업 강국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10년내에 20조원 규모의 산업으로 육성 ▲글로벌 수준의 스타 기업군 육성(세계10위권 기업 2개소 이상) 목표를 수립하였음. 중점과제로는 ▲상하수도 서비스업의 구조개편 추진 ▲상하수도 인프라확충을 통한 경쟁력 강화 ▲기술고도화, 우수인력 양성, 수출역량 강화 ▲먹는 샘물의 세계적 브랜드 육성임.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의 역할조정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규모화와 경쟁을 통한 상하수도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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