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위원회 자료 | |||||
분야 | 정보과학기술정책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정보과학기술보좌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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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010068100007419 | 생산일자 | 2003.05.26 | ||
키워드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과학기술 기본방향, 이공계 전공자 공직진출 원문보기 | ||||
대외적으로 21세기형 기술분야 주도권 및 동북아 경제 중심국 위치 확보 경쟁, 대내적으로 과학기술 능력제고를 통한 균형발전, 과학기술투자 증가에 상응하는 효율성·투명성 확보 요구, 이공계기피 현상이 있음.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략적 연구개발 투자와 효율성을 함께 확보해 나가며 미래 신기술 개발을 앞당겨 신산업을 일구어야 할 책무가 있음. 10년 후를 내다보는 미래 핵심기술 개발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각 부처가 협력하고 기초·원천기술의 창조능력 확보와 함께 과학기술 인재를 길러내는 일에 힘써야 할 것임. 국제화시대에 부응하고 경제적으로 기술 확보를 위해 해외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이 요구되며, 이에 필요한 거점기지로서 동북아 지역 R&D 허브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 참여정부의 과학기술 정책비전은 과학기술 중심사회구축으로 정리되며, 이는 ‘과학기술을 위한 정책에서 정책을 위한 과학기술로의 전환’을 의미함. 따라서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정책결정이 요구됨. 이러한 차원에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공계 전공자의 공직진출 확대를 추진함. 앞으로 5년 뒤, 10년 뒤 과학기술계의 비전은 무엇인가를 분명히 제시하여 국민 모두에게 확실히 인지되어야 하고, 목표가 달성될 때 과학기술인에게 돌아갈 보상과 국민적 성과는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나가야 할 것임.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책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며, 국과위를 통해 주요 정책들의 심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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