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서울 반부패 세계회의 개최결과 보고 | |||||
분야 | 공직·사법시스템개혁 > 공직기강및반부패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법무비서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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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A00409102444440 | 생산일자 | 2003.06. | ||
키워드 | 반부패세계회의, 반부패 운동 원문보기 | ||||
2003.5.25.~31.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제11차 반부패 국제회의(2003.5.25.~28.) 및 제3차 반부패 세계포럼(2003.5.29.~31.)이 개최됨. 반부패 국제회의는 격년 개최되는 민간인·공직자 연대 회의로, 109개국 908명이 참가하였음. “다른 문화, 공통의 가치”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5월 25일 대통령의 개회식 축사와 함께 전체회의 4개, 워크샵 59개가 진행됨. 차기 개최국은 미정임. 제3차 반부패 세계포럼은 격년 개최되는 정부간 각료급 회의로, 129개국·11개 국제기구 대표단, 858명(각료급 92명)이 참가하였음. “끊임없는 도전, 함께하는 책임”을 주제로 3개의 전체회의, 4개의 각료급 원탁회의, 20개의 워크샵이 진행되었으며, 5월 31일 대통령의 폐회 전체회의 특별연설이 있었음. 2005년 대회는 브라질에서 열릴 예정임. 이번 회의의 의의는 사상 최초로 양 회의를 순차·통합하여 개최하였으며, 참여정부 출범 후 최대 국제회의라는 것임. 주요 성과로, 범세계적 반부패 운동의 방향·비전 제시, 국제 반부패 주도국 위상 확립, 국제사회에서의 이미지 제고가 있음. 향후 반부패 관련 업무체제를 정비하고, 회의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행사 공로자를 격려할 예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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