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인 왜곡보도 시리즈로 모아서 손해배상 청구문제 신중검토, 수석회의 상정 | |||||
분야 | 홍보정책 > 미디어관리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홍보수석비서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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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번호 | 1010143100002627 | 생산일자 | 2004.08.24 | ||
키워드 | 동아일보, 문제보도, 손해배상청구소송 원문보기 | ||||
참여정부 출범 이후 ′04.10월 시점까지 대통령 및 청와대를 대상으로 한 문제 보도를 추적한 DB에서 총 1085건의 보도가 관리되었으며, 이 중 564건이 동아일보에서 나온 문제 보도로 전체 문제 보도의 52%에 해당하였음. 이와 관련하여 손해배상 청구 결과, 정치적 및 법리적 실익에 의문이 제기되었음. 명예훼손 소송에 능통한 변호사들은 문제 보도에 대한 심리를 유도하는 것보다 신중한 추진이나 이를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언론계와 야당이 맞대응할 경우 정략적으로 접근할 우려가 있고, 대응 과정에서 청와대가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비춰져 여론을 자극할 가능성이 존재함. 또한, 문제가 되는 대다수의 보도가 VIP를 직접적으로 겨냥하고 있었기에 VIP명의로 소송을 진행할 경우 정치적 부담이 상당하다는 점이 제시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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