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 추진상황(국무회의 보고자료)
구제역 방역 추진상황(국무회의 보고자료)
분야 환경 및 전염병 관리 > 전염병 대통령 김대중 생산기관 기소장_비서실생산및접수(공보)
관리번호 1A00614174926776 생산일자 2002.05.07
키워드 돼지고기 수출, 살처분, 구제역비상대책본부,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노동자) 원문보기
2002년 5월 3일 경기도 안성시 율곡농장과 5월 4일 충북 진천군 양돈 농가 돼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살처분, 이동통제, 일제소독 등 긴급방역대책 추진 중. 인근 가축시장 및 도축장 즉시 폐쇄하고 사료, 약품 업체 직원, 외국인 근로자, 인근 농장주 등 오염원인 추적 조사 중. 농림부에는 차관을 위원장으로 “구제역비상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비상 근무 중. 취약지역에 농림부 공무원을 파견하여 실태 점검 및 지도 중.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생산자 단체 등이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하여 방역 중. 돼지고기 가격에는 아직 문제없으나 제주산 돼지고기 대일수출은 중단. 향후 7일간 모든 인력과 장비 총동원하여 강도 높은 방역대책 추진하고 소독약을 대상 농가에 무상공급하며 전 시·군에 소독 약품비 지원. 마지막 페이지의 메모에 대통령은 농림부 장관에게 원인과 예방 가능성을 묻고 농림부 장관은 농장 (외국인) 근로자들이 원인이며 공항에서 철저 차단할 수 있다고 응답한 내용이 수기 메모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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