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사스(SARS)국내 유입 차단활동 관련동향 | |||||
분야 | 환경 및 전염병 관리 > 전염병 | 대통령 | 노무현 | 생산기관 | 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 |
---|---|---|---|---|---|
관리번호 | 1A10603163151835 | 생산일자 | 2003.04.26 | ||
키워드 | 사스, 차단활동, 방역대책, 국립보건원 원문보기 | ||||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스의 국내 유입차단에 대한 활동실태 보고임. 사스의 전염경로는 ‘접촉’에 의해서가 대부분이라는 주장이 유력하다는 점과 사스의 확진 판정 기준에 관해 기술하고 있음. 정부는 중앙사스방역대책본부(본부장: 복지부 장관)를 새로 편성하고 국립보건원에 약 250억 원의 예산을 긴급편성하여 사스라는 위험을 관리 및 극복하고자 함. 이를 통해 정부는 사스 위험지역에서 입국 및 귀국하는 사람을 추적 관리하며, 사스 증상 발생자에 대한 대응책을 간략하게 기술하고 있음. 사스는 당뇨병 등 노약자나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만 사망률이 높아지고, 일반적으로 90% 이상이 완치되며, 미국이 백신을 개발 중이고 각국에서 사스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함에 따라 사스의 위세가 감소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음을 설명함. 하지만 국립보건원의 전문인력이 부족하며 전염병예방법이 사스 감염자를 강제격리 대상에서 포함하지 않고 있어 관련 법령의 개정을 추진함. |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