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대응상황 및 향후대책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대응상황 및 향후대책
분야 환경 및 전염병 관리 > 전염병 대통령 노무현 생산기관 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
관리번호 1A00704144224812 생산일자 2003.06.11
키워드 사스, 발생 및 확산경위, 상시운영체계, 질병관리본부 설치 원문보기
사스는 2월 말 중국 광동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됨. 초기 정보 부재로 감염 예방조치 없이 환자 진료 중 병원 의료진 중심으로 전파. 복지부는 사스 감시체계를 가동하여 검역소 감시를 강화하고, 경보발령과 동시에 여행 자제 등 관련 대책을 시달함. 총리실 및 복지부에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계 부처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위험지역 검사 강화, 긴급 예산지원, 홍보 활동 등을 강화. 대국민 홍보는 언론매체와 전광판, 신문광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됨. 금번 국내 사스 예방은 범정부적 비상대응체계 신속 구축을 통해 국가 위상을 제고한 바 있으나, 국내 2차 감염자 발생으로 인해 현재 방역체계로는 예방이 불가능. 추후 대비를 위해 아시아 국가들은 회의를 통해 정보를 경유, 60여 개의 전염병 및 생물테러에 만전을 기함. 상시운영체계 추진방안으로써 국립보건원을 질병관리본부로 확대 개편, 공공의료 기능 확충, 검역소 조직, 인력 보강 등을 시행함. 질병관리본부는 범정부 합동대책반을 구성하여 감시체계를 구축, 300개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으로 격리치료를 확대하여 전담병원을 지정함. 생물테러 등 대비 비상계획을 시행하여 천연두의 경우 유사시 전 국민이 접종 대상으로 필요 시 백신, 치료제의 추가 도입을 계획하고, 전국 242개 보건소에 대응팀을 두어 가동, 역학조사, 미생물탐지, 환자 관리를 전담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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