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면보고-IMF 총재 선출관련 진행상황 및 대응방안 | |||||
| 분야 | 대통령 | 이명박 | 생산기관 | 대통령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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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번호 | 1011174100000192 | 생산일자 | 2012.05.01 | ||
| 키워드 | IMF, G20, 정상회의 원문보기 | ||||
| 기록철명 | 업무수행 보좌 | ||||
| 기록철번호 | 1011174000000010 | 입수유형 | 이관 | ||
| 이관일 | 2013.02.13 | 생산시스템 | 업무관리시스템 | ||
| 기록형태 | 기록유형 | 업무관리시스템일지 | |||
| 2011년 6월 28일 프랑스 라가르드 재무장관이 첫 여성 총재로 선출되었다. 해당 기록은 선출이전 상황에 작성된 기록이다. 진행상황에서는 대하여 IMF 총재선출과 관련하여 국제경제보좌관은 필요한 경우에 선출 과정의 일반원칙에 대해 의사를 표명하는 수준으로 대응할 것을 기재부 및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과 협의하여 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5월 25일 기재부 장관지시로 프랑스 라가르드 재무장관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프랑스 재무차관에게 전달되었다고 보고하며, 5월 26일 기자간담회와 5월 27일 외신간담회를 통해 기재부 장관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정리하였다. 또한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프랑스 측에 이메일 내용이 공개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더 이상의 공개적인 의사표명을 유보하도록 조치하였으며, 기재부 장관이 직접 보고하도록 하였다는 VIP 지시사항을 전달하였다. 건의사항에서 IMF 총재선출에 대한 각국 동향, 우리 측 고려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경우, 한국이 성급한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며 IMF 총재선출 건에 관한 BH지침을 기재부에 전달하는 것을 검토하였다. BH지침은 한국은 지금까지 국제금융기구 개혁을 위한 G20 정상회의의 논의과정을 고려하여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능력위주의 IMF 총재선출을 지지해왔고, 필요시,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도 자질을 갖춘 후보자 중 한명이라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IMF 총재 선출과정에서 기획재정부는 다른 여러 가지 국제적 현안(UN 사무총장, 동계올림픽 유치 등)을 고려하여 국익이 최대화되도록 적절한 시기에 BH의 지침을 받아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언급하고 있어 당시 IMF 총재 선출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과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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