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G20 개발의제 (부산총회 계기 한-멕 양자면담 결과)
2012년 G20 개발의제 (부산총회 계기 한-멕 양자면담 결과)
분야 기타 행정운영 > 서무일반 대통령 이명박 생산기관 대통령실
관리번호 1011181100004598 생산일자 2011.12.08
키워드 멕시코, 대사관, G20 원문보기
기록철명 2011년도 서무행정
기록철번호 1011181000000036 입수유형 이관
이관일 2013.02.13 생산시스템
기록형태 기록유형 신전자
이 문서는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를 앞두고 멕시코의 기여(G-20 outreach 행사 발표 등)와 남남협력 관련 문안 협상에서 멕시코의 적극적 건설적 기여(Sherpa Group에 Gerarld Bracho, OECD DAC 대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해 달라는 내용이다. 이 지시가 나온 배경과 의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 문서는 외교통상부가 주요 지시 사항을 관계 부처와 공유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려준다.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로 제4차 고위급 원조 효과성 포럼이 2011년 11월 29일에서 12월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이회의에서는 기존의 원조 효과성을 넘어 개발효과성의 원칙을 포함하는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Global Partnership for Effective Development Co-operation, GPEDC)의 출범을 예고했다. 멕시코는 이 포럼에서 제기된 GPEDC의 첫 고위급회의 개최국 중 하나가 되었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개발협력 정책에 멕시코가 적극적으로 호응한 것이었다. 이를 계기로 한국은 GPEDC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정책개발, 보고 및 모니터링 메커니즘 등을 강화했고, 멕시코 회의 참석, 의제설정, 글로벌 지표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멕시코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이 문서는 이명박 정부와 멕시코의 관계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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