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오일허브」구축방안
「동북아 오일허브」구축방안
분야 대통령 이명박 생산기관 대통령실
관리번호 1011182100001262 생산일자 2008.12.29
키워드 오일허브, 석유에너지, 물류서비스 원문보기
기록철명 에너지 해외도입 관리 및 수출산업화
기록철번호 1011182000000016 입수유형 이관
이관일 2013.02.13 생산시스템 업무관리시스템
기록형태 기록유형 업무관리시스템일지
오일허브 개념은 원유 및 석유제품의 저장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제품혼합, 품질보정, 가열 등) 제공이 가능한 상업용 탱크터미널을 구축․임대하는 물류서비스사업이라는 협의와 구축된 탱크터미널을 활용, 오일 물류기능을 활성화(물류허브)하고, 나아가 장외․선물시장 등 금융거래기능(금융허브)이 통합된「오일허브」구축이라는 광의로 정리하고 있다.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배경에서는 동북아 석유소비 증가 및 고유가로 인한 저장시설 수요증가, 최근 러시아 동시베리아(‘06.4월 개발착수) 및 사할린, 중앙아시아의 카스피해지역 등이 동북아지역의 새로운 석유공급원으로 대두, 유조선 등을 통한 빈번한 입출하 및 수송으로 저장․수송(해운, 송유관, 철도, 유조차 등)․물류․금융 등 연관산업의 비약적 발전 가능, 원유정제 및 석유제품 판매에 집중되어 있는 국내 석유산업의 신규시장 창출로 부가가치 제고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동북아 오일허브로서 한국의 강점에서는 한·중·일 중 가장 우수한 입지를 갖고 있으며, 여수․울산 등 대규모 정제․석유화학 클러스터, 부산의 증권선물거래소 위치 등 주변에 연관산업이 위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또한 역내 정제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잉여정제력, 저렴한 항비, 깊은 수심의 항만조건 등 선진 인프라 보유한 점과 중동 산유국(사우디 Ras Tanura)으로부터 주요 원유수입항까지 VLCC(Very Large Crude Carrier)운임이 동북아 3국 중 우리나라가 가장 저렴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추진계획에서는 동북아 석유제품의 공급거점화 추진, 신정부공약과 연계한 단계적 오일허브 구축방안 마련을 기본방향으로 오일물류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동북아 오일허브」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정책검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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