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스피리트 피해배상 관련
허베이스피리트 피해배상 관련
분야 교통·물류 > 해운·항만정책 대통령 이명박 생산기관 대통령실
관리번호 1011184100000469 생산일자 2008.12.29
키워드 삼성1호-허베이 스피리트 호 원유 유출 사고, 태안 유류오염, 태안 기름유출사고 원문보기
기록철명 해양영토 관리
기록철번호 1011184000000013 입수유형 이관
이관일 2013.02.13 생산시스템 업무관리시스템
기록형태 기록유형 업무관리시스템일지
사고개요에서는 2007년 12월 7일(금) 오전 7시 6분경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북서방 5마일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당시 예인선 2척(삼성T-5, 삼호 T-3호)이 해상크레인 부선 삼성 1호를 병렬로 연결하여 행해 중이었으나 좌측 예인선(삼성T-5)의 예인줄 절단으로 크레인 부선이 밀리면서 대산항 입항 대기중인 유조선(허베이스피리트호)와 충돌하게 되었다. 피해상황은 유조선 원유탱크(좌현 1, 3, 5 화물창) 파공으로 원유 12,547㎘가 유출되었다. 오염지역은 해안선 375km, 충남(59개소), 전남·북(42개소)였다. 피해보상금 청구 및 지급현황은 12월 4일 기준으로 방제(217건), 관광(1,782건), 수산(195건), 재산(14건), 어업(39건), 환경(1건), 기타(1건)로 총 2,309건의 피해청구가 있었으며, 이중 방제(111건), 관광(85건)에 대한 일부 건이 승인되어 총 59건, 166억원의 국제기금을 지급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피해신고 접수현황은 11월 30일 기준으로 충남·전북·전남에서 수산 85,172건, 비수산 15,135건으로 총 100,307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되었다. 피해 정부 지원 현황에서는 주민생계지원, 주민 방제 인건비, 방제업체 방제비, 기타 등의 내역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4,221억원의 지원을 투입하였음을 밝혔다. 피해 보상 지연 사유 및 향후 전망에서는 유류오염사고 피해보상체계가 유류오염 피해자와 배․보상의무자 (선주 측 보험회사와 국제기금)간 민사관계로 객관적인 피해입증자료 확보가 어렵다는 점과 피해주민단체인 피해대책위원회(52개)가 주민반대 등으로 피해조사 완료분의 분할청구 기피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하였다. 피해지역 생계안정지원 추진계획에서는 피해대책위원회와 접촉을 강화해 청구를 독려하고 국제기금과 총회 및 협상을 통해 신속사정 촉구, 지역주민의 생계를 지원을 위해 대부지원 추진,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 대한 지원방안 검토, 피해지역 경제활성화 사업추진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 재기지원, 「해양오염영향조사」를 토대로 특별해양환경복원지역 지정 및 복원계획을 수립하였음을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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