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철도관련
러시아 철도관련
분야 교통·물류 > 물류정책 대통령 이명박 생산기관 대통령실
관리번호 1011184100001511 생산일자 2012.02.03
키워드 철도개발, 러시아, 유라시아 고속철도 원문보기
기록철명 통합교통물류체계 구축 및 물류산업 선진화
기록철번호 1011184000000029 입수유형 이관
이관일 2013.02.13 생산시스템 업무관리시스템
기록형태 기록유형 업무관리시스템일지
면담개요에서는 2011년 7월 13일 연풍문에서 개최되는 러시아 통합 발전계획관련 면담의 일시와 장소를 설명하고 있다. 참석자는 외부에서 장치혁 고려학술재단 회장, 권영해 미래한국국민연합 대표(전 안기부장)이 있으며, 청와대에서 국토해양비서관, 행정관이 참여하였다. 안건은 유라시아 통합발전계획 추진방안으로 유라시아 통합발전계획은 유라시아 고속철도와 Eco-Megacity, 천연자원을 하나로 묶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킴으로써 유럽과 동아시아를 하나의 경제권역으로 발전시키는 프로젝트(對 중국 견제의미도 포함)이다. 특히 러시아 측은 유라시아 고속철도 동쪽 구간(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과 메가시티개발의 한국의 참여를, 서쪽구간은 독일 참여 필요성을 제의(유라시아 고속철도 :13,000km,220조원, 2030년 까지 6단계로 건설)하였다. 면담결과에서는 권영해 장관 등이 유라시아 통합발전계획을 경제성보다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이 필요함을 강조하였고, 특히 한/러 간에 '94이후 현재까지 민간차원에서 추진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유라시아 통합발전계획을 경제성보다는 국가적․전략적 타 당성측면에서 발전시켜나갈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국토해양비서관은 현재 사전 조사가 진행 중(‘11.4~’11.10)이므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양국 간 교통협력회의(‘11.9 예정)등에서 논의함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현재(8.29-8.31) 국토부 관계자가 러시아를 방문하여 러시아 교통부와 사실관계 확인 등 실무협의과정 중에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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