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변동 대비 일본관광객 유치방안 | |||||
| 분야 | 관광 > 관광정책 | 대통령 | 이명박 | 생산기관 | 대통령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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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번호 | 1011193100000708 | 생산일자 | 2008.11.11 | ||
| 키워드 | 외래 관광객 유치, 국내 관광 활성화, 일본 관광객, 사찰 관광 원문보기 | ||||
| 기록철명 |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 점검·관리 | ||||
| 기록철번호 | 1011193000000008 | 입수유형 | 이관 | ||
| 이관일 | 2013.02.13 | 생산시스템 | 업무관리시스템 | ||
| 기록형태 | 기록유형 | 업무관리시스템일지 | |||
| 본 문서에서는 올해(2008년) 9월부터 미국발 금융위기의 전 세계 확산으로 원-달러(엔) 환율의 급격한 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엔화 대비 원화 가치 하락으로 방한 관광객 유치에 좋은 조건이 형성된 것이라 언급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좋은 조건을 활용하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 방안으로 다음의 네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먼저 1)일본 8대 여행사 사장 대상 관광객유치 프로모션을 개최하는 것이다. 이는 방한 관광객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일본 8대 여행사 사장단을 초청하여 총리, 장관 접견 등을 통한 격려를 통해 방한상품 확대와 이를 통한 일본 관광객유치 확대를 추진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다음은 2)일본 현지 「환율 활용 관광마케팅」 추진하는 안이다. 최근의 환율상승 호기를 활용해 신문, 잡지, 온라인매체 등 전방위 홍보마케팅을 통해 일본 관광객의 유치를 확대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주요 일간지 광고, 항공사, 면세점, 호텔, 카지노 등의 업계와 방한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일본 현지 방송과 일간지에 기사화를 통해 방한붐을 조성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에 대한 기대효과로 일본인 관광객 472,000명을 유치하고 421,000,000弗의 외화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 번째는 3)관음사찰 관광상품 판촉 지속적 활성화이다. 연간 80만 명에 달하는 일본 국내 사찰순례객의 방한유치 기반을 조성하고 문화·종교관광과 연계한 고품격 방한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광상품은 일본관광객의 서울 집중현상을 해소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 33 관음성지를 선정하고 사찰관계자 설명회 개최, 여행사 가이드 교육 실시 등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이미 일정 부분이 추진하여 일본여행사와 공동으로 한국 33 관음성지 답사상품 21종을 개발, 판촉 중에 있음을 밝히기도 하였다. 마지막은 4)의료관광 진흥계획 마련이다. 최근 환율변동에 따라 저가로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일본과 아시아권 관광객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 판촉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료관광 관련 법·제도의 개선, 의료기관 신뢰도 확보와 의료사고 대비 보험적용을 위한 ‘의료기관 국가인증제’ 도입과 ‘국제인증화 추진’, 국제의료관광 전문교육기관 지정과 전문가 양성 등을 제안하고 있다. 향후 일정으로는 11월 말에 열리는 대통령 주재 제2차 관광산업경쟁력강화회의에서 「한국관광 고품격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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