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 사회.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선진화 | |||||
| 분야 | 교육정책 > 교육정책, 현안 | 대통령 | 이명박 | 생산기관 | 대통령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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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번호 | A000009410012761 | 생산일자 | 2011.07.27 | ||
| 키워드 | 교육 선진화, 교육 개혁, 교육정책조정회의 원문보기 | ||||
| 기록철명 | 국가교육과학기술 자문회의 운영(2) | ||||
| 기록철번호 | A000009400000634 | 입수유형 | 이관 | ||
| 이관일 | 2013.02.22 | 생산시스템 | |||
| 기록형태 | 간행물 | 기록유형 | 비전자기록 | ||
| 청소년들은 가정-사회-학교의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인격 형성에 필요한 지식과 창의, 안성 덕목들을 습득한다. 현 정부에서는 창의·인성교육, 학부모 지원, 교육기부 운동 등 다각적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은 가정과 사회의 참여가 미흡한 실정이다. 선진국들은 교육개혁의 방향을 지식, 창의성,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하여 가정, 사회가 동참하는 학습사회 건설에 두고 있다. 특히. 주5일제 수업의 시행과 이명박 정부 핵심 교육정책들은 빠른 현장 착근을 위해서 가정-사회-학교 사이 연계 필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가정-학교-사회의 연계 실태를 보면 가정과 학교 사이 실질적 의사소통과 사회의 학교 교육 참여가 미흡하며 부처별 교육 관련 정책 연계가 미흡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세 가지 정책과 세부방안에 대해 제언한다. 먼저 1)‘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이하 가사토)’를 운영하는 것이다. 가사토란 기초자치단체가 지역 안에 사용 가능한 교육자원을 총동원하여 토요일에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창의, 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를 뜻한다. 가사토의 운영 방향은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를 돌보고 인성, 사회성 교육에 중점을 두며 지자체 간에도 서로 연계하여 학원보다 가사토를 더 선호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2)학부모-교사 의사소통 강화이다. 세부방안으로는 학부모-교사 면담 학칙화, 학사운영 설명회 개최 및 정보 제공 의무화, “학부모의 학교참여 휴가제” 도입,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지원센터’ 확대 설치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3)‘교육정책조정회의’를 구성 운영하는 것이다. 범부처 정책 협의 기구로서 ‘교육정책조정회의’(가칭)을 새로 설치하여 학교 안팎의 교육정책을 조정하고 심의하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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