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치료제 현황 및 대책방안
줄기세포치료제 현황 및 대책방안
분야 보건의료 대통령 이명박 생산기관 대통령실
관리번호 A000009410015423 생산일자 2010.11.12
키워드 의약품정책, 줄기세포, 과학기술비서관, 메디포스트, 의료관광 원문보기
기록철명 식품.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4)
기록철번호 A000009400000792 입수유형 이관
이관일 2013.02.22 생산시스템
기록형태 문서 기록유형 비전자기록
보고서는 줄기세포치료제는 특정 세포로 분화되지 않았으나 신경, 혈액, 연골 등 몸을 구성하는 세포로 분화될 가능성을 가진 세포를 이용한 의약품으로 정의했다. 세계 줄기세포 시장은 2005년 69억 달러에서 연평균 24% 성장하여 2012년에는 324억 달러 규모로 전망되며, 국내 시장은 2005년 1억 달러에서 2012년 4.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줄기세포치료제는 약사법에 따라 의약품으로 관리되며, 임상시험(1상~3상) 완료 후 허가하는 프로세스였다. 미국·유럽도 의약품으로 관리했으며, 일본·중국 등은 의료기술로 지정하여 임상의료 승인제도를 운영했다. 당시 국내에서는 총 19건의 임상시험이 식약청 승인을 받았고, 세계적으로는 2004년 이후 매년 약 50~80건 이상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었다. 주요 쟁점으로는 첫째, 임상시험 간소화 요구가 있으나, 식약청은 임상 2상이 유효성 확인의 최소 요건으로 간주하고, 법 개정 없이 합리적 제도 개선을 검토할 방침을 피력했다. 둘째, '알앤엘바이오'사에 의해 일본·중국 등 해외 의료기관을 통해 줄기세포 시술을 약 8,000여 명이 받았으며, 이 중 2명이 사망한 사례가 있었다. 알앤엘바이오사 측은 기저질환에 의한 사망이라 주장했으나, 정부는 알앤엘바이오사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및 줄기세포 관리체제 마련을 대책으로 제시했다. 한편 식약청의 줄기세포치료제 전담 인력이 3명에 불과하여 미래 신성장 산업 선점을 위한 조직 및 인력 확충이 대책으로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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